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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 6.
카페 젠주 + 박이추 커피공장 + 카페 뤼미에르 - 새해맞이 강릉여행 5탄 카페투어편
커피의 도시 강릉에 갔으면 카페 투어를 빼놓을 수 없지! 따뜻한 커피 한 잔 놓고 바다멍 때리면 속세의 찌든 때가 삭 씻겨내리는 느낌이랄까~ 이번 여행에서 방문한 강릉 카페는 안목해변 카페거리의 카페 젠주, 카페 위미에르, 그리고 그 유명한 보헤미안 박이추 커피공장이다. 카페 젠주 강릉 안목해변 루프탑 카페 - 오션뷰 원탑 카페 젠주는 특이하게 1층, 6/7층이 카페로 운영되고 나머지 층은 호텔이다. 1층에서 커피 주문하고 엘베 타고 위의 카페 자리로 올라가야 함. 층 수가 높은 덕분에 바다뷰가 장난이 아니다. 이건 설명이 필요 없고 바로 사진을 보면 됨.... 지금은 추워서 6층에서 마셨지만 날 따뜻할 때 루프탑에 앉으면 진짜 천국일 듯 보헤미안 로스터즈 박이추 커피공장 강릉 명소, 한국 1세대 바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