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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컴백전쟁 퀸덤2] 2회! 대표곡 대결 완료~
Diary/.feel 2022. 4. 9. [컴백전쟁 퀸덤2] 2회! 대표곡 대결 완료~ 드디어 한주간 손꼽아 기다렸던 퀸덤2 1차 경연 대표곡 대결, 남은 3팀의 무대를 보는 날! 모든 공연을 연달아 보는 기분을 느끼고 싶어서 앞선 비비지와 효린의 무대를 빨리 복습했다 ㅋㅋ [컴백전쟁 퀸덤2] 1화 함께 다시보기 너무너무 좋아해서 3년 전에 베트남 여행 가서도 챙겨봤던 퀸덤! 드디어 시즌2 방영이 된다고 해서 너무너무 기뻤다. 너무너무너무 기다렸어요!! 네이버 멤버십도 원래 디지털 콘텐츠 팩으로 바 blumay.tistory.com 과연 오늘 우주소녀, 브레이브걸스, 케플러의 무대는 어떨지~~ 기대하고 있었지만 무대는 빨리 시작하지 않고 서론이 엄청 길었다~~~ㅜㅜ 감동코드 뽑는거 좋은데 무대 빨리 보고싶다고요 무대 어휴 고대하던 세번째 팀은 막둥이 팀 케플러Kep1er. 코로나 시국에 데..
[매탄권선역 일번지막창] 솔직히 막창 일짱은 여기다
Diary/.eat 2022. 4. 5. [매탄권선역 일번지막창] 솔직히 막창 일짱은 여기다 내 맘 속 돼지막창 1등 수원 신동 일번지막창 세상에서 남의 내장이 제일 맛있어! 주변에서 알아주는 내장 마니아답게 마음 속엔 종목별로 수원 곱창 맛집 순위가 쫘르르 정리되어 있다. 사담이지만 살짝 풀어보자면 소곱창 맛집 1등은 매탄동 소곱친구, 돼지곱창 맛집 1등은 (배달이지만) 뿅가곱창, 그리고 돼지막창 맛집 1등이 바로 오늘 기록할 신동 일번지막창이다. 사실 일번지막창 알기 전까지 내 맘 속 1등은 태영생막창이었는데 여기 먹어보고 순위 바뀜. 오늘은 맨날 먹던 막창에 더해 다른 메뉴들을 이것저것 주문해본 기념으로 사진을 많이 남겼다 ㅎㅎ 오늘의 선택은! [고소고소 돼지막창 + 꼬들꼬들 항정꼬들살 + 야들야들 낙엽살 + 쫀득쫀득 오겹살 + 날으는 껍데기] 왜 사족을 붙여? 귀여운척 하는거야? 싶겠지만..
[행궁동 No Smoke Without Fire] 특이하고 예쁜 카페를 찾았다!
Diary/.eat 2022. 4. 5. [행궁동 No Smoke Without Fire] 특이하고 예쁜 카페를 찾았다! No Smoke Without Fire 노스목위닷파 여느 때와 다름없이 행궁동을 방문했던 어느 겨울, 친구가 대박 예쁜 카페가 있는데 조금 걸어도 괜찮겠냐고 했다. 예쁜 카페라면 당연히 OK! 뭐 그렇게 멀지도 않더만~ 화성행궁길에서 15분쯤 걸어 평범한 가정집처럼 보이는 개조 주택에 도착했는데. 대문을 딱 열자마자 화려한 핑크빛 물결이 펼쳐졌다. 아니 전혀 평범하지 않잖아? 특별한 외관만큼이나 카페 이름도 특별했다. No Smoke Without Fire, 한국 속담으로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 는 뜻이겠다. 카페 이름엔 어떤 의미로 사용했을까? 이 특별한 카페 이름을 뭐라고 읽으면 좋을까. 노 스모크 윗아웃 파이어? 노 스모크 위드아웃 파이어? 한참 고민하다 검색해보니 '노스목위닷파'라고 읽으면 된다..
[컴백전쟁 퀸덤2] 1화 함께 다시보기
Diary/.feel 2022. 4. 2. [컴백전쟁 퀸덤2] 1화 함께 다시보기 너무너무 좋아해서 3년 전에 베트남 여행 가서도 챙겨봤던 퀸덤! 드디어 시즌2 방영이 된다고 해서 너무너무 기뻤다. 너무너무너무 기다렸어요!! 네이버 멤버십도 원래 디지털 콘텐츠 팩으로 바이브 300회 듣기 하고 있었는데 퀸덤 때문에 티빙 이용권으로 바꿨다 ㅋㅋ 응 음악듣기 포기해 나 퀸덤봐야돼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방송! 먼저 각자 팀을 소개하는 나레이션과 함께 선공개됐던 오프닝 쇼가 송출되었다. 오프닝부터 분위기 뭐야~ 첫번째 팀은 여자친구에서 새롭게 돌아온 비비지(VIVIZ) 여자친구는 내가 회사에 입사하던 해, 같은 달에 데뷔해서 언제나 입사 동기처럼 애틋하게 느껴지는 팀이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일방적으로 해체 통보받았다는 소식을 접하고 너무 마음이 아팠다. 많이 힘들었을텐데 뿔뿔이..
[로이첸 비타스 야채탈수기] 나도 이제 마른 채소 먹는다!
Diary/.use 2022. 4. 2. [로이첸 비타스 야채탈수기] 나도 이제 마른 채소 먹는다! 일주일에 한 번은 배추요리를 해먹는 요즘. 야채 썰고 다듬고 씻고 찌고 굽는 게 일상이 되었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 중에 가장 귀찮은 게 씻은 야채를 체에 받쳐놓고 물 빠지기를 기다리는 시간. 지금 생각하면 왜 그동안 야채탈수기 살 생각을 못했는지 이해가 잘 안됨... 그래서 샀다 로이첸 비타스 야채탈수기! 로이첸 비타스 야채 탈수기 COUPANG www.coupang.com 배추구이를 먹고 싶었는데 야채가 덜 말라서 배추찜이 되었던 (배추찜도 맛있었지만..) 날들은 이제 안녕! 나도 이제 탈수기 있다 탈탈탈 깔끔하고 듬직한 나의 야채탈수기~ 뚜껑을 열고 배추랑 양파를 넣어준다. 이 때 욕심을 많이 내서 너무 많은 양을 담으면 탈수기가 잘 돌아가지 않는다. 상품 후기에서 탈수기가 잘 안돌려진다는 말이 ..
[소곱친구 매탄본점] 여기땜에 다른 곱창집을 못 가..
Diary/.eat 2022. 4. 2. [소곱친구 매탄본점] 여기땜에 다른 곱창집을 못 가.. 수원 곱창원탑 소곱친구 누가 수원엔 뭐가 맛있냐고 물어보면 빼놓지 않고 대답하는 소곱친구! 망포역 곱창골목이며 영통역 곱창거리며 곱창맛집이란 맛집은 싹 다 돌았지만 소곱친구보다 맛있는 집은 찾지 못했다. 솔직히 좀 억울하기도 함 내가 곱창을 얼마나 좋아하는데 예전처럼 곱창 그 자체만으로 느껴지던 감동을 잃었어.... 다른 곱창집은 이제 맛있지가 않아ㅜ 나의 최애 조합은 알곱창 & 대창 원래는 대창을 가장 좋아하지만 소곱친구 알곱창 때문에 최애가 바뀜 그래서 오늘은 알곱창만 두 개를 시켰다. 마늘이 알알이 박힌 알곱창은 잘 자르기 어려워서 사장님의 손질을 기다려야 함 ㅎㅎ 빨리 먹고싶어 마음이 급하지만 기다리고 있으면 사장님이 샥샥 늦지 않게 잘라 구워주심~ 와 진짜 너무 맛있겠다~ㅜㅜ~! 게 눈 감추듯 ..
[나혜석거리 영천식당] 점심엔 육회비빔밥 저녁엔 등심구이~
Diary/.eat 2022. 4. 1. [나혜석거리 영천식당] 점심엔 육회비빔밥 저녁엔 등심구이~ 육회비빔밥은 인계동 영천식당 1. 점심 특선 육회비빔밥 영천식당을 처음 방문한 건 회사 점심 회식 때문이었다. 옆자리 책임님이 그렇게 여기 육회비빔밥이 맛있다고 하셔서 팀원들 다같이 맛보러 옴! 와 진짜! 진!짜! 맛있었다. 원래 반찬파고 '밥'을 잘 먹지 않는데 한그릇 전부 먹고 배 터지는 줄 알았음. 일단 육회가 신선하고 탱글탱글하다. 그리고 고추장 소스에 뭔가 비법이 있는게 틀림없음. 나중에 알고보니 이 소고기볶은고추장과 육회비빔밥으로 생생정보통에 출연도 했다고 한다. 어쩐지... 이 마법의 소스와 육회와 상추가 더해지니까 비빔밥이 끝도 없이 들어간다. 같이 나온 찌개도 한 몫 했고. 처음 먹었을 때도 맛있었지만 집에 가서도 자꾸자꾸만 생각나는 맛. 내가 비빔밥을 이렇게 좋아하게 될 줄이야. 2. ..
[수원 행궁동 오테이블]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여기가 원탑
Diary/.eat 2022. 4. 1. [수원 행궁동 오테이블]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여기가 원탑 오테이블 O'table - 행궁동 파스타 맛집 작년 여름부터 지금까지 행궁동을 동네 드나들듯이 뻔질나게 놀러다녔다. 행궁동 행리단길에는 예쁘고 분위기 좋은 데이트코스용 레스토랑이 정말 많지만 사실 비싼 가격에 비해 엄청 맛있지는 않다는 것이 슬픈 진실....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은 찐 맛집 레스토랑을 두세군데 정도 발견했는데 그 중 1순위가 바로 오늘 리뷰하는 오테이블이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화성행궁 성곽 산책로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서 일찍 발견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화성행궁 바로 옆에 있어서 주차도 화성행궁 공영주차장 이용하면 돼서 아주 편리했음!! 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여기저기 신경 쓴 티가 나는 인테리어 소품들도 예쁨 ㅎㅎ 메뉴판! 처음에는 세트 메뉴를 많이 먹었는데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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