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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점검 날짜/사검 업체 예약하기 [신축 아파트 입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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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아파트가 다 지어지고 드디어 사전 점검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사전점검일 예약은 아래 입주일 예약 글과 동일하게 아파트너 어플에서 진행했다.

 

입주일 확정/ 입주 예약이란? [신축 아파트 입주 준비]

지나고 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하기 전에는 작은것 하나하나 '대체 이건 뭐지ㅜㅜ?' 하게 되는 부동산 초보의 아파트 분양받기 2탄! 입주박람회↓ 에서 계약할 때마다 상담사분들이 "입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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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오픈하우스 예약!

 

 

 

 


오픈하우스 - 사전점검은 이렇게 아래처럼 초대장을 보내주더라~

내가 내 돈 주고 산 내 집에 가는 것 뿐인데 초대장을 받다니 뭔가 묘한 기분 ㅎㅎ

 

사전점검은 내가 직접 점검할지, 업체를 고용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뭐 어차피 내가 못 발견할 하자는 그냥 안고 살아도 신경 안쓰일거고,

살다가 발견한 하자는 말하면 고쳐준다고 하니까....

 

그런데 업체 후기들 보면 업체에서 하자를 100개를 넘게 잡았다고도 하고,

또 요즘 날씨도 너무 더운데 에어컨도 없는 곳에서 두세시간동안 바닥을 두드릴 생각을 하니 까마득해져서

그냥 바로 사전점검 업체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ㅎㅎ

 

사실은 알아보기 좀 귀찮아서 인터넷에 조금 치면 바로 나오는 유명한 사점점검업체 홈체크로 했다.

근데 알고보니까 홈체크가 우리 입예협이랑 계약한 곳이라서 심지어 이벤트로 싸게 했다!

 

 

 


 

예약을 하고 사전점검일이 다녀오면 위 오른쪽 사진처럼 안내 문자를 보내준다.

가이드에 따라 사전점검 전 원활한 진행을 위해 아래 3가지 서류 보내기 완료!

 

1. 위임장

2. 계약자 신분증 사본

3. 공급계약서 사본

 

그리고 업체에서도 체크를 하겠지만, 더블 체크를 위해 줄자와 핸드폰 충전기(콘센트 확인을 위해)를 챙겨달라고도 안내가 왔다.

어차피 나도 방 크기 실측이 필요하기도 하고 폰 충전은 당연히 기본이기 때문에, 저 둘은 안내가 없었어도 챙겨갔을 물품이다.

 

이제 사검 가면 방크기 꼼꼼히 재서 가전/가구도 구매하고

또 이번에 대출 상담도 함께 나온다니까 상담도 잘 받고 돌아와야지~!

사전점검 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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