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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블레이저 적정 공기압 + 공기돌이 셀프 공기압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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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압 충전의 계절이 왔다.

공기압은 늘 셀프 충전을 해왔어서 이번에도 공기압 주입기계를 사두긴 했는데,

회사 주차장에 충전기 공기돌이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새로운 기계를 이용해보기로 했다.

 

 


1. 트레일블레이저 적정 공기압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이후 공기압 충전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자동차 매뉴얼을 뒤졌다.

적정량은 타이어마다 달라서 차량의 타이어 라벨을 참고하라고 적혀 있었지만,

대략 35 psi 정도가 적정량임을 알 수 있었다.

 

타이어 공기압이 너무 과도해도 위험하기 때문에 (특히 겨울은 더)

나는 앞바퀴 33 psi - 226 kPa, 뒷바퀴 34 psi - 234 kPa 만큼 넣기로 결정했다.

 

 


2. 공기돌이 셀프 공기압 충전

늘 아래와 같이 차에 직접 전기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형태의 공기압 주입기만 사용해와서 공기돌이는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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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공기돌이 기계의 사용법도 간단했다.

 

1. 시작버튼을 누른다

2. +/- 버튼을 눌러 적정 공기압을 입력한다

 

 

3. 타이어 밸브를 열고 호스를 연결하면 따로 조작 없이 바로 공기압 주입 시작!

밸브 뚜껑을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하기..!

 

 

4. 공기압 충전 완료 멘트가 흘러나오면 밸브 제거

5. 다음 타이어에 밸브 연결!

6. 공기돌이의 전원은 15분 후 자동 OFF 되므로, 호스를 정리한 뒤 쿨하게 떠나면 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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