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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 9.
그 유명한 워들(Wordle) 나도 해본다 - 워들 하는 법
연휴 내내 엄청나게 핫하더니 결국 뉴욕타임즈에 인수된 영어 단어 퍼즐 워들! 낱말 맞추기 같은 건 고리타분한 옛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조금만 발상을 바꾸면 핫하고 재밌는 게임을 만들 수 있구나. 기능을 간소화하고 딱 필요한 포인트만 살려서 단순하고 재밌게! 기획자로서 감탄하고 플레이어로서 재밌다! 그나저나 이 게임을 만든 사람 이름이 조시 워들(Josh Wardle)이라니... 그는 워드 퍼즐을 만들 운명이었던 걸까? 워들은 5글자 영단어를 6번의 기회 안에 맞춰야 하는 게임이다. 게임을 딱 설치하면 아래 왼쪽과 같은 화면이 뜨는데, DAILY PUZZLE을 눌러 게임을 시작하면 오른쪽 화면이 나온다! 아아 빈 칸의 향연.... 나도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처음엔 첫 칸에 A부터 Z까지 다 넣어봄.. 그거..